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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퇴촌 캠핑장에 갔을 때 천안사는 동생이 목살을 가져와서 먹었다는데 너무 맛있었대요.
저는 그때 같이 못가서 이번에 다시 한 번 가져왔어요. 천안에 있는 정육점인데 오랜 단골이래요.
사장님의 자체 모자이크ㅋㅋㅋ
고기를 먹을 때 이렇게 구멍이 숭숭 뚫려 있으면 더 좋다고 하시면서 사장님께서 해 주셨대요^^
고기 구울 준비가 끝났네요. 이제는 구워서 맛있게 먹을 일만 남았어요ㅎㅎㅎ
캠핑장이 소나무 숲 안에 있어서 주위가 다 소나무예요.
똑같은 하늘, 똑같은 구름일텐데 캠핑을 가서 그런지 더 예뻐보이네요ㅋㅋ
두둥~~~드디어 불판에 고기가 올려졌어요ㅎㅎ 파리도 기다리고 있네요ㅋㅋ
슬슬 익기 시작하고~ㅎ
고기가 노릇하게 익어갈 때쯤
버섯과 감자도 올리고~
이제는 먹을 준비 끝~ㅎㅎㅎ 지금 봐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정말 맛있었거든요^^
하늘도 슬슬 어두워지고 있네요~
앞에서 한번 얘기했듯이 이번 캠핑에서 (사진 좌측)음향과 영상을 준비해 준 형과 차와 타프, 텐트, 주방, 테이블 등등 거의 모든 것을 준비해 준 동생이에요.
즐거운 캠핑이 되도록 해 준 고마운 사람들이에요^^
동생이 카메라를 너무 의식을 했네요ㅋㅋㅋ
설정한 티가 많이 나나? ㅋㅋㅋ
저녁 1차 목살사진은 요~기까지만, 이제 저도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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