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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학원에서 국회 속기 장학생 시험이 있었어요.
시험 후에 도림동에 맛있는 참나무 숯불 통닭집이 있다고 해서
직원들과 같이 먹으러 갔어요.
가다 보니 담쟁이 넝쿨이 있네요.
도심에서 보니 색다르네요.
저희 학원이 영등포역에서 가까워서 그냥 한번 걸어가 보기로 했는데, 걸어갈 거리는 아닌 듯 싶어요;;
문 앞에 나무들이 쌓여 있고요,
기본으로 나오는 소스 세 가지.
케찹 뿌린 양배추와
무생채.
두둥~~~이게 메인이에요.
사진에는 잘 안 나왔는데 안에 밥도 들어가 있어요.
다섯 명이서 세 마리를 후딱 ㅋㅋ.
세 마리째 시키는데 직원분께서 "이번에 시키시면 세 마리째예요."
우리가 너무 많이 먹었나요? ㅋㅋ
갈 때는 신림역까지 걸어갔는데, 역시 걸어갈 거리는 아닌 듯;; 택시타고 먹으러 오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맛은 담백하고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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